동국대 신라문화연구소가 4일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'제42회 신라학술제'를 연다.
올해 학술제는 '사천왕사와 낭산'을 주제로 그간의 발굴·연구 성과를 검토할 예정이다.
또한 역사·고고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천왕사의 건축, 창건 역사, 불교사적 의미 등을 함께 논의하고 토론한다.
한편 사천왕사는 경주 낭산(狼山)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의 사찰이다.
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6년부터 발굴 조사를 진행해 이 절이 금당 하나에 탑이 두 개인 일금당이탑(一金堂二塔) 양식이라는 건물 배치와 규모를 확인했고, 유물 4천여 점을 찾아낸 바 있다.
[전국매일신문] 경주/ 이석이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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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문화연구소, '사천왕사와 낭산' 학술 행사 오늘 개최 -전국매일신문